(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톈진(天津)도서타워는 위안단(元旦 신정) 연휴를 맞아 '2011년 베스트셀러 회고전' 및 '2012년 신간도서 발매전'을 개최했다. 한 시민이 '공산당 당원및 간부들의 도서 목록' 코너를 찾아 전시된 책을 훑어보고 있다. 중국은 올 가을 18대 전국대표대회(18대 전대회, 당대회)를 열어 지도부 교체를 단행, 현 후진타오(胡錦濤) 총서기를 이을 시진핑(習近平) 체제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톈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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