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지난해 12월31일 개인 소유의 안성개발주식회사 주식 282만7120주를 벽산건설에 증여했다. 이번 증여는 회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대주주로서 경영에 대한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안성개발주식회사는 부동산임대 및 개발업 등을 기반으로 하며 주요 자산으로는 인천시 서구 가좌동 일대 토지와 건물 등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