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FC매니저' 월드 통합 챔피언 대회 개최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빛소프트는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 월드 통합 챔피언 대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월드 통합 챔피언 대회는 ‘태극전차’, ‘전차군단’ 등 총 6개 월드의 모든 지역에 있는 감독들 중 최고의 구단만이 참여할 수 있는 FC매니저 사상 가장 큰 규모 대회다.

오는 29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예선전은 매주 각 월드에서 진행되는 FA컵 등 7개의 컵 대회 성적에 따라 자격이 주어진다.

월드 통합 챔피언 대회는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에 참가하는 이들을 위해 풍성한 선물도 준비했다.

예선전에 참가한 모든 구단에게 프리미엄 선물상자 3개씩 지급하며 결선전 16강에 진출한 구단부터는 부상으로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예선전 우승 구단에게는 5만 캐시, 6레벨 이상의 선수카드 또는 구단 지원금을 무작위하게 획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상자 60개를 지급한다.

준우승 구단에게도 3만 캐시와 프리미엄 선물상자 50개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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