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임팩트 있는 첫 출근…나도 엣지있는 여자다

  • 2012 임팩트 있는 첫 출근…나도 엣지있는 여자다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새해 첫 출근,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기 마련이다. 여자라면 지난해 보다 더욱 더 아름다운 여자가 되길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듯 새로운 모습으로 스타일링에 힘을 주는 것은 어떻까

오피스 레이디들의 틀에 박힌 스타일링 포인트 보다 귀여운 핸드백에 실용성까지 갖춘 매력적인 핸드백을 매치해 2012년 한 해를 시작해 보자.

# 2012년 화사한 첫 출근을 위한 잇 핸드백

2012년 첫 출근 회사 동료들의 눈길을 끌고 싶다면 컬러감이 돋보이는 핸드백이 제격이다. 어깨에 걸친 새빨간 백이라면 신년을 더욱 화사하고 리드미컬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신년만의 색다르고 새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포트벨로 크로스백'은 런던 최대의 빈티지 마켓인 포토벨로 마켓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받은 만큼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이 돋보인다. 핸드백의 벨티드 장식과 모서리의 디테일은 서정적인 느낌을 주지만 크로스백으로 착용했을 땐 발랄한 연출이 가능하다. 심플한 사격형 쉐입에 실용적인 크기로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만큼 2012년 ‘잇’ 백이 될 것이다.


# 임진년의 첫 시작 럭셔리 핸드백과 함께

새해에는 좀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고급스런 컬러와 펄이 어우러진 백으로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해 보자. 뿐만 아니라 아뜰하게 소지품을 챙겨 다닐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된 핸드백이라면 일석이조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진한 브라운색상의 바디와 펄이 들어간 브라운 스트램 '소프트 플리츠 쇼퍼백'은 클래식하면서 성숙한 여성미와 딱 맞아 떨어지는 핸드백이며 부드러운 곡선 모양과 옆면 주름 디테일이 포인트 되어 '소프트 플리츠 숄더백'은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한 두 핸드백 모두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로고 프린트를 클래식함을 더하고 빅사이즈 핸드백인 만큼 어떤 소지품도 챙겨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크로스 스트랩이 함께 구성되 숄더와 크로스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관계자는 “새해에 좋은 기운들만 가득 담을 수 있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핸드백을 든다면 한 해 동안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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