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7시 15분께 제주 시내 모 종합병원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A씨(29)가 낳은 신생아가 1시간 만인 오전 8시 12분께 숨졌다.
신생아의 가족들은 의료사고를 주장하고 있으며, 병원 측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진료기록 등을 검토하는 한편 신생아를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가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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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7시 15분께 제주 시내 모 종합병원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A씨(29)가 낳은 신생아가 1시간 만인 오전 8시 12분께 숨졌다.
신생아의 가족들은 의료사고를 주장하고 있으며, 병원 측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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