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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시는 “새해 첫날 진행된 군포시 임진년(壬辰年) 해맞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수리산에서는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시민 2천여명이 새벽 6시가 되기 전부터 산본동 태을초등학교에 모인 후 태을봉에 올라서서는 임진년 한해 29만 군포시민 모두의 행복과 건강을 함께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임진년 새해 우리 시와 우리 시에 사는 모든 사람의 행복을 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임진년에는 시민 모두가 비상하는 용처럼 원하는 바를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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