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남북관계, 통일미래, 북한학 발전 문제 등과 관련하여 20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되었으며 북한학과 학부생 25명(동국대 10명, 고려대 10명, 명지대 5명) 및 대학원생 11명, 지도교수 등 총 39명이 참석한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번 대화를 계기로 20세대의 통일준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통일의지를 결집하는 한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학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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