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4일 리서치보고서에서 “롯데삼강은 식품부문을 확장하고, 단체급식, 식자재유통, 간편가정대용식 사업에 신규진출해 종합식품기업으로 변신하려 하고 있다”며 “2012년 웰가와 파스퇴르유업 합병과 더불어 빙과부문 실적 정상화로 실적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2012년부터 단체급식사업 매출이 신규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컨센서스 기준 2012년 PER 8.6X는 과거 5년 평균과 비슷하지만, 2012년 실적개선 및 신규사업을 통한 성장성 제고를 감안하면,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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