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 지역 특산물로 만든 떡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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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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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SPC그룹의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이 지역 특산물로 만든 떡 3종을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약과 음식은 뿌리가 같다(藥食同源)' 라는 주제 하에, 대표적인 지역특산물인 해남 황토고구마와 함평 단호박을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해남에서 온 황토고구마떡'은 담백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남도에서 온 함평단호박떡'은 단호박에 호두와 땅콩 등을 넣어 제작했다. 가격은 3000원.

한편 '해남에서 온 황토고구마통찰떡'은 고구마와 함께 밥알이 살아있어 식감이 좋은 찰떡 제품으로, 가격은 1500원이다.

빚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100% 우리쌀로 만든 떡에 우리 농산물로 만든 속을 넣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췄다"며 "앞으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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