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은 2008년 1월부터 온라인 결제서비스업체 페이팔의 대표를 맡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톰슨의 임기는 오는 8일부터 시작된다.
야후는 지난 9월 경영부실 책임을 물어 캐럴 바츠 CEO를 전격해고한 이래 사업 전반에 대한 전략적인 재검토 작업을 해왔으며, 야후 최고 재무 책임자(CF0)인 팀 모스가 CE0 대행을 맡아왔다.
모스는 신임 CEO 선임에 따라 다시 CFO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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