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산시는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시청사 운영을 위해 부산시청 1층 로비에 시민 카페테리아 ‘cafe C’를 1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시민 카페테리아는 기존 1층 서점과 연계해 북카페로서의 기능은 물론 시민에게 만남의 장소이자 새로운 개념의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운영은 부산광역자활센터에서 맡는다. 저소득층 자활자립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를 저렴하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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