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매년 새해가 되면 아이들에게 줄 세뱃돈을 준비한다. 졸업과 입학을 앞둔 성년에게는 어떻게 줘야할지 항상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올해는 현금보다 정성이 담긴 복을 주는 선물을 어떨까. 선물은 고르면서 받는 사람에 대해 생각하게 되며, 더욱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점에서 현금과는 다른 가치가 있다
대학 입학과 졸업을 앞둔 새내기들을 위해서는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드에 맞는 세련된 선물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 행운을 주는 레드 컬러 아이템
옛날부터 빨간 지갑을 쓰면 돈이 들어온다는 속설이 있듯이, 새해에 빨간색은
행운을 주는 컬러다. 따뜻한 프렌치 룩 스타일의 코트나, 컬러가 강한 만큼 넉넉한 사이즈의 심플한 가방이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출처 : 꽁뜨와 데 꼬또니에 / 메트로시티. |
# 반짝이는 금색은 재물운을 좋게 한다
컬러 특성상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는 손목시계면 실용적이면서도 새로운 생활에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도 표현할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또한, 스팽글 지갑이나 파우치, 핸드폰 케이스도 독특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수 있다.
출처 : 갤러리어클락 / 쥬시꾸뛰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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