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배일집 OBS 올리브 (사진:O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코미디언 배연정이 췌장암 극복 사연을 털어놨다.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에 출연한 배연정은 몇 년전, 췌장암 판정을 받고 그 충격으로 우울증까지 겪게 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 그러한 그녀가 췌장암 수술을 받은 후 승마를 통해 다시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승마를 시작했다”며 “건강을 위해 시작했는데 몸 뿐만 아니라 건강한 몸매까지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샤워를 할 때 내 몸을 보면서 깜짝깜짝 놀라기도 한다”며 승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배일집은 “40년간 하루에 세 갑씩 피웠던 담배를 끊을 수 있었던 금연 성공비법을 시청자들에게 전수한다.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