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삼성전자 사장, 지난해 말 퇴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05 21: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김현종 삼성전자 사장이 지난해 말 퇴임했다.
 
 삼성전자는 해외법무 업무를 총괄해 온 김 전 사장이 지난해 말 퇴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전 사장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이끌었으며, 2009년 3월 유엔대사를 끝으로 공직을 마감하고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겼다.
 
 삼성전자에서는 해외시장의 통상 분쟁 등의 업무를 총괄했다. 통상 삼성그룹에서 임원을 하면 퇴임 후에도 고문, 상담역 등을 맡지만 김 전 사장은 이런 예우를 받지 않고 회사를 떠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