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프랑스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이 일본 고객만족도 승용타이어 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
미쉐린코리아는 지난해 말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J.D.파워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0년 3월부터 2011년 2월 사이 신차 구매 고객의 신차용 타이어(OE) 만족도를 그 해 9월 인터넷 설문조사 한 결과다. 총 5419명이 답했다.
설문은 승용차와 경차, 콤팩트카, 미니밴 4개 부문으로 이뤄졌으며, 이중 일본 시장 대다수를 이루는 승용차 부문서 1위(684점)를 차지했다. 2~7위는 브리지스톤(630), 콘티넨탈(622), 던롭(600), 굿이어(583), 요코하마(581), 도요(570)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은 610점. 타 부문에서는 브리지스톤이 1위를 차지했으나, 대상이 적어 공식화 하지는 않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미쉐린은 1889년 설립, 전 세계 170여 국가에 매년 1억9000만 개 이상의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회사다.
미쉐린코리아는 지난해 말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J.D.파워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0년 3월부터 2011년 2월 사이 신차 구매 고객의 신차용 타이어(OE) 만족도를 그 해 9월 인터넷 설문조사 한 결과다. 총 5419명이 답했다.
설문은 승용차와 경차, 콤팩트카, 미니밴 4개 부문으로 이뤄졌으며, 이중 일본 시장 대다수를 이루는 승용차 부문서 1위(684점)를 차지했다. 2~7위는 브리지스톤(630), 콘티넨탈(622), 던롭(600), 굿이어(583), 요코하마(581), 도요(570)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은 610점. 타 부문에서는 브리지스톤이 1위를 차지했으나, 대상이 적어 공식화 하지는 않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미쉐린은 1889년 설립, 전 세계 170여 국가에 매년 1억9000만 개 이상의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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