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6시45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목공소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인근 목공소 2곳으로 번져 기계와 목재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야적장에 쌓아둔 목재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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