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5시40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여미리 성등포항 인근 해상을 운항하던 5t급 주낙 어선에서 불이 났다.
가오리 조업을 마치고 귀항 중이던 이 배는 부두를 50여m 남겨두고 불이 났고, 배 안에 있던 선원 2명은 바로 탈출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배는 기관실 등이 불에 타고 침몰해 31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기관실 장치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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