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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MBC TV 뉴스데스크 1월 7일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학교 폭력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중학생에게 선배들이 보복 폭행을 벌인 사실이 생겨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7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10시께 포천시 소흘읍의 한 중학교 인근에서 A(17)군 등 고교생 2명이 동네 중학교 후배인 B(14)군을 불러내 마음에 안 든다며 주먹으로 얼굴 등을 폭행했다. B군은 두 달 전 이 동네에서 발생한 다른 학교폭력 사건의 피해자로, 당시 가해 중학생들과 어울렸던 A군 등이 B군의 태도에 불만을 품고 불러내 폭행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B군은 폭행을 당한 뒤 인근 파출소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B군 진술을 토대로 보복폭행에 가담한 고등학생 4명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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