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 매출과 이익성장에 주목하자" <한화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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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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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증권은 9일 비에이치아이에 대해 2011년 수주호조를 반영한 실적추정치 상향조정, 최근 발전플랜트 시황호조와 해외원전 추가 수주가능성에 따른 센티멘트 개선을 반영한 타깃 주가수익비율(Target PER) 상향조정(기존 10배‘ 12배) 등에 목표주가를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정동익 한화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011년 누적수주는 지난해 예상 매출액의 3.0배인 7060억원을 기록했다”며 “가스복합화력발전소에 적용되는 복합천연가스 발전소용 폐열회수장치(HRSG)가 약 3500억원으로 전체수주의 49.6%를 차지했으며, 보일러가 1165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다.

정동익 연구원은 “2010년 말 수주잔고 4334억원, 2011년 신규수주 7060억원과 2011년 매출액 2362억원을 감안하면 동사의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약 8732억원 수준에 이를 것”이라며 “이러한 수주호조로 동사의 HRSG 글로벌 시장점유율(M/S)는 2011년 3분기 누적기준 4위를 기록 중이며 연간으로는 두산중공업을 누르고 3위를 기록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수주호조로 인하여 올해 이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기존 전망치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2012년과 2013년 매출액을 각각 기존 전망치 대비 37.3%와 39.6% 상향조정하고, 영업이익도 각각 43.6%와 39.6% 상향조정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수주한 7060억원 중 최소 4500억~5000억원 정도는 올해 중 매출인식이 가능할 것”이라며 “2010년 이전 수주분 중 올해 매출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젝트들도 있기 때문에 당사의 이러한 매출전망은 현재상황에서 충분히 보수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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