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홈쇼핑이 오는 11일 신영와코루의 '아네타(Aneta) 샤킷또브라'를 론칭한다.
2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아네타 샤킷또브라는 일본의 여성 속옷 브랜드 와코루가 개발한 기능성 속옷이다. 전세계 와코루에서 공통 사양으로 출시돼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일본 와코루에서도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는 신영와코루를 통해 롯데홈쇼핑이 이번에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
11일 방송에서는 브라·팬티·세컨드 팬티로 구성된 제품에 글램업 패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가격은 19만 8000원이며, 무이자 10개월 할부도 가능하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아네타 샤킷또브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착용 시 몸매 보정 효과도 느낄 수 있다"며 "프리미엄 라인의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여 실속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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