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갤러리 서울, 구이진의 '끝나지 않는 유년기'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10 08: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구이진.철없는 여신. 45.5x 97cm, oil on canvas, 2011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금산갤러리 서울은 작가 구이진의 개인전 '끝나지 않는 유년기'전을 11일부터 연다.

기억 너머에 자리잡고 있는 동화 같은 이야기 20여점을 선보인다.

사람과 동물이 혼재된 작품엔 입을 쩍 벌린 빨간색 새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정체성이 모호하고 수수께끼같은 작품은 정교하면서도 발랄해 눈길을 끈다.

그림책에 관심이 많은 작가는 지난 2007년 서울 국제 북아트 페어, 아티스트 북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예술종학대학교에서 조형예술을, 영국 Camberwell College of Arts에서 Book Art 를 전공했다.전시는 2월 5일까지. (02)3789-6317
혼자있기 2, 116.7x91cm, oil on canvas, 201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