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디지털대성 대표는 "대성마이맥과 티치미의 일타 강사들 매출액도 큰 폭으로 신장됐다"며 "이처럼 온라인교육사업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된 것은 대성마이맥과 티치미 등 2개의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디지털대성은 올해 우수한 강사진을 활용한 인터넷 강의사업 및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재학생 및 재수생 전원을 대상으로 종합 학원사업을 운영, 안정적 수익기반도 확보해 나가고 있어 올해 큰 폭의 매출액과 경상이익 부문 신장이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지털대성은 지난해 11월, 수험생들에게 양질의 강의와 새로운 입시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온라인 교육업체인 티치미를 인수한 바 있으며, 대성마이맥과 티치미 사이트는 각각 별개로 운영 중에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