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노동신문, 영문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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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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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외국을 상대로 체제 선전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영문 서비스를 개시했다.
 
 노동신문은 10일 인터넷 홈페이지(www.rodong.rep.kp)의 상단 오른쪽에 `국문(Korean)‘과 `영문(English)’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영문 홈페이지를 선택하면 지난해 12월1일부터 송고된 노동신문의 기사, 사설, 해설, 사진 등을 영어로 볼 수 있고 중앙에는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일 `근위서울류경수 제105탱크사단‘을 시찰해 장병과 함께 찍은 사진이 나타난다.
 
 영문 홈페이지에서 국제뉴스는 북한 뉴스와 별도 항목으로 볼 수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작년 10월 영문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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