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9∼11일 방중에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등과 회담을 열고 양국간 한반도 정세와 어업 분야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는 등 양국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
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위한 국내 절차를 추진키로 하는 등 양국 경제 교류를 강화토록 했다.
이 대통령은 공항에 나온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하금열 대통령실장,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등으로부터 부재중 국내 현안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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