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은 지난 11일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웹어워드 코리아 2012' 시상식에서 '카페라떼 브랜드 사이트(lovecaffelatte.com)'와 '가정 배달 서비스 사이트(home. maeil.com)'가 광고·프로모션부문, 고객지원 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변경된 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50명의 교수진, 웹전문가 1500여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위원단의 평가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 이노베이션을 평가해 시상한다.
매일유업은 카페라떼 브랜드 사이트가 그래픽 요소를 적용해 재미를 더하고, 새로운 패키지로 리뉴얼된 제품 이미지를 3D를 이용해 보여줌으로써 감각적이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가정배달 서비스 사이트는 배달 신청 서비스라는 콘셉트에 맞게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메뉴를 구성한 점 등이 높게 평가 받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제품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개편된 ‘카페라떼’ 브랜드 사이트가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 하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정보 제공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