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보노는 ‘공익을 위하여’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보수나 대가없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을 뜻하며 박공우, 강동균 변호사, 전경진 노무사, 이기석 세무사, 원호응 마케팅 전문가 등 8명과 이상호 수원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장, 김인호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김영식 수원시 사회적기업팀장이 참석했다.
수원시 프로보노로 활동할 전문가 8명은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실무회계, 홍보 등 전 경영과정에 대한 컨설팅과 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적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고지원하고자 지난해 9월 수원시 종합운동장 내에 문을 열었다.
프로보노 모집은 연중 수시로 이뤄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031-247-454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