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광고도 접수했다.
캐릭터 브랜드 소노비 전속모델로 발탁된 달샤벳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달샤벳은 1년간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한 뒤, 최근 서울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아트 뮤지엄 프로젝트, 유명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시도한 소노비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모델을 찾던 중 달샤벳의 참신한 이미지에 반해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소노비 관계자는 "상큼 발랄한 달샤벳의 순수한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감성이 소노비가 추구하는 '해피 앤 펀'의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해 낼 수 있다 생객해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달샤벳은 모델로 잠재가치가 크다. 지난해 가장 활약이 뛰어난 신인으로 공인받았으며, 더불어 2012년에는 해외활동을 앞두고 있기 때문. 소노비 관계자는 저평가된 가치주를 잡은 셈이다.
한편, 달샤벳은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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