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6월에 출시한 티스톡은 모바일 증권서비스 이용 고객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으며 현재 1일 접속자수 약 20만 명, 월 거래액 1조원에 이르는 국내 최대 모바일 증권서비스로 성장했다.
증권 앱 중 국내 최초로 시세 및 뉴스 위젯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과 제휴서비스를 오픈한 것을 비롯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최다인 11개 증권사와의 연계를 통해 주문이 바로 가능하고, 증권사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티스톡은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11’에서도 ‘기술 이노베이션’과 ‘증권정보분야’ 2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티스톡은 티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관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6일부터는 누적다운로드 수 100만 돌파를 기념해 신규 고객 및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경품지급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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