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말 그대로 속담이 됐다. 예전과 달리 자수성가하려는 사람들은 갈수록 힘든 길을 걷고 있다. 과연 이것이 사회구조가 잘못됐기 때문일까. 젊은이들이 실패를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의 존재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바른 정신상태를 가진다면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공을 하려면 맹목적인 경쟁과 모방, 추종이 아닌 자기 주도적 의사결정으로 세상을 헤쳐가면 된다는게 저자의 주장이다. 224쪽.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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