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인기 탤런트 이준기씨와 송지혜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날 음악회에는 유승찬, 미쓰라 진 등이 출연해 자칫 딱딱하고 시민들과 거리가 있을 듯한 군인의 이미지를 벗어내고 친근한 군 이미지를 연주했다는 후문이다.
시와 특전사는 지난 2010년 12월 관-군 교류협약을 맺고 재난 발생시 또는 행사 등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위례 강변길 걷기대회와 특수전사령관배 고공낙하 경연대회도 함께 개최하는 등 우정과 화합을 다진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