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대회에서는 문재인 재단 이사장과 박선원 혁신과 통합 전남상임대표·이병완 전 대통령 비서실장·박기영 준비 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사람 사는 세상 함께하기’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도 개최된다.
노무현 재단 전남지역위원회는 박기영 준비위원장을 포함한 10명의 공동대표, 7명의 고문 등과 함께 사무처장에 김도형 변호사를 각각 선임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13일 “노무현 대통령 추모기념사업, 노무현 시민학교 등 민주시민양성을 위한 교육사업과 후원회원 확대, 기금조성 사업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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