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 14일 홈경기 미국 스포츠마케팅 전공 대학생 초청

  • 부산 KT, 14일 홈경기 미국 스포츠마케팅 전공 대학생 초청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이 1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창원 LG와 치를 홈경기에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 스포츠마케팅학과 대학원생 및 교수 등 30여명을 초청한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마케팅 관련 해외대학과의 교류를 통한 산학협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KT는 연수단에게 구단 및 구장 소개를 갖고 경기 전 시투 및 시구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국내 프로농구 마케팅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연수단에게 경기 후 선수단과 기념촬영 및 기념품을 증정하고 KT 농구단 대학생 스포츠마케팅 체험단인 '프런티어즈'와 뜻깊은 시간도 마련한다.

KT 관계자는 "KT는 이번 행사를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스포츠마케팅 관련 해외 대학 및 구단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프로스포츠 마케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협력 사례 홍보를 통한 구단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