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이날부터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과일·생선·정육·나물·제기용품 등 1300여가지 차례 관련 용품을 고객들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원클릭 차례상’ 서비스를 진행한다.
인터넷쇼핑몰 차례상 이미지에서 고객이 필요한 품목을 클릭하면 관련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구매 상품은 2시간 단위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배송된다.
이종환 온라인마케팅운영팀장은 “작년 설 온라인쇼핑몰을 통한 차례용품 구매액이 전년보다 76% 증가하는 등 온라인을 통해 설을 준비하는 고객이 늘어나 이와 같은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홈플러스는 ‘맞춤형 세뱃돈 디지털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도 선보인다. 더불어 우체국 EMS를 통한 ‘해외 배송 서비스’와 고객 취향에 맞게 부위·등급·증량을 구성할 수 있는 ‘안심 한우 맞춤세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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