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소마미술관을 방문하는 가족관람객은 현재 전시중인 '한국조각 다시 보기'전을 공짜로 볼 수 있다.
'한국조각 다시 보기'전은 조각을 연대기적으로 분류하는 관례를 넘어서 한국 현대조각사를 대각선으로 횡단하는 의미있는 새로운 시도의 전시로, 국내작가 22명의 조각작품 22점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미술관은 60년 만에 찾아온 임진년흑룡의 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용띠관람객 이벤트(무료관람 및 기념품 증정)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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