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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아이리버와 전저책 '스토리K'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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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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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 시장 대중화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교보문고가 아이리버와 함께 전자책 ‘스토리K'를 출시했다.

교보문고와 아이리버는 스토리K의 가격 경쟁력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국내 전자책 시장의 대중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스토리K의 가격은 9만 9000원으로, 6인치 SVGA(600x800)를 지원하는 8 그레이 스케일 e-ink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한 800MHz 코어텍스 CPU가 탑재되어 화면 전환 속도가 크게 개선됐으며, 절전형 구조를 통해 배터리 소모도 줄였다. 대기 시간은 총 6주다.

특히 9.3mm의 두께에 무게가 208g에 불과해 한 손 사용에도 부담이 없다.

스토리K에는 두산동아 프라임 영한사전·새국어사전 등 2종 사전이 기본 탑재되며, '절대지식 세계문학'·'로빈슨 크루소'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교보문고 박영준 E커머스 사업본부장은 "교보문고의 전자책 콘텐츠를 고급형부터 보급형까지 다양한 종류의 전용 단말기를 통해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교보 e리더에 이어 전자책 핵심 기능에 집중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필한 스토리K는 학생층 등 합리적인 소비자층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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