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권위자 파미셀 방문

16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파미셀 공장을 방문한 강길선 교수와 파울 밴후트 교수(왼쪽 첫번째부터), 로버트 네렘 교수(오른쪽)가 김현수 파미셀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파미셀은 지난 16일 로버트 네렘 미국 조지아대 교수와 파울 밴후트 홍콩대 교수, 강길선 전북대 교수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자사 공장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로버트 네렘 교수는 조지아대 재생의학센터 소장으로, 융합기술을 이용한 세포공학의 창시자이자 줄기세포 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함께 방문한 파울 밴후트 교수는 1996년부터 6년 연속 노벨상 후보에 오른 심혈관계통 질환과 생화학적 메카니즘 탐구 분야의 석학이다.

이번 방문은 네렘 교수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이날 파미셀 관계자들과 만나 연구성과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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