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775억원, 영업이익은 131% 성장한 51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충당금 환입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수익성 호조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셀트리온의 매출액 역시 전년대비 46%, 영업이익은 2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CT-P13과 CT-P06(유방암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신흥시장 사업 출시에 따라 글로벌 마케팅파트너 향 추가 판매와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브라질, 멕시코 등 일부지역 직판 물량이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셀트리온은 작년 말 글로벌 임상시험을 완료한 CT-P13의 임상데이터를 분석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미 사전심사제도를 통해 비임상관련 보고서가 제출되었기 때문에 상반기 국내에서 제품 승인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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