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홍보관을 마련해 교육환경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스마트스쿨 솔루션과 스마트 제품을 선보인다.
홍보관은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교사와 학생간의 쌍방향 수업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교실 존'과 공간 제약을 넘어 학습과정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하는 첨단제품을 전시하는 '스마트기기 존'으로 각각 운영한다.
스마트교실 존에는 대화면 3D 스마트 TV의 무선화면공유 기능을 통해 교사와 학생간 쌍방향 수업을 구현한다. 슬레이트 PC, 갤럭시 탭을 활용한 교사 첨삭지도, 학생발표 등 소통과 이동성이 강화된 열린 수업 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기기 존에는 학교라는 공간을 뛰어넘어 교육경쟁력 향상을 가능케 하는 다양한 첨단 스마트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박은수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장은 "정부 교육정책에 부응하고, 교사와 학생이 쌍방향 수업이 가능한 학습 솔루션과 스마트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스마트한 교육환경이 구축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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