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관 중부국세청장, 남양주세무서 방문…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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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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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조현관 중부지방국세청장은 2011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지난 17일 남양주세무서(서장 김인권)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18일 중부국세청에 따르면 조 청장의 이번 방문은 부가세 확정신고 업무 진행상황을 직접 살펴본 후지난해 종사 직원의 업무 노고를 치하하고, 금년도 적극적 세원관리 노력을 당부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조 청장은 “금년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진 국세행정을 향해 지방청과 소통하면서 지역 실정에 맞는 적극적인 세원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규직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지방청은 전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일선을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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