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세븐일레븐은 설 연휴를 맞아 '설맞이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8일 전했다.
설맞이 도시락은 버섯소불고기·도라지나물무침·호박전·두부전·동그랑땡·호박나물·김치볶음 등 명절 반찬 7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은 설 명절 한정 기획 상품으로 이달 31일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호전 푸드팀 CMD(선임 상품기획자)는 "설 연휴 고향에 갈 수 없는 고객과 싱글족에게 명절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귀성객들에게는 고향을 오가는 시간을 줄여주는 간편한 한끼 식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설맞이 도시락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생수를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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