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은 전국 지방의원 3,649명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및 의정활동에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것으로 지난 6.2지방 선거 당시 지역주민에게 배포한 공보물에 실린 지방의원의 공약 실천 및 일치도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임경식 의원은 2010년 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이어 2011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는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하게된 임경식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더 열심히 주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앞으로 더욱 분발해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 이런 영광을 누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하며, 공약을 실천하는 의원의 참 모습을 지켜 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만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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