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본인 청렴도 진단 스마트폰 앱 무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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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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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호국의 다리‘ 보강공사 부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부패 관련 사건을 바로 신고할 수 있고 본인의 청렴도를 자가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앱 `청렴韓세상’이 제작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사건 콜센터인 1398번으로 곧바로 전화를 연결하는 기능과 함께 자신의 부패의식을 진단해보는 자가진단 프로그램, 청렴상식 테스트 등도 담겼다고 18일 밝혔다.
 
 권익위가 개발한 이 앱에는 각종 부패 관련 뉴스와 청렴정책에 대한 소식만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공무원이 지켜야 하는 각종 행동강령도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 마켓 및 앱스토어에서 `청렴한세상‘으로 검색해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권익위는 영남 지방의 한 철도교량 하부 보강공사에 심각한 부실이 있었다는 공익 신고를 받고 전형적인 건설현장의 위법행위로 판단함에 따라 국토해양부에 이를 이첩했다고 밝혔다.
 
 교량 하부에는 강바닥 등이 유수 때문에 깎이는 세굴(洗掘) 현상을 막기 위해 강바닥에 저면매트를 깔고 그 위에 블록을 설치해야 하지만 이 같은 조치가 없어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경북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 있는 ’호국의 다리‘(옛 왜관철교)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굴방지블록이 설계대로 시공되지 않으면 교량 기초부가 흔들리면서 붕괴 위험이 발생해 자칫 대형사고와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며, 실제로 지난해 6월 25일 해당 건설현장 인근에 있는 교각이 붕괴되는 사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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