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방만경영 지적에 “2013년 영업흑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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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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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직원 매표창구 폐쇄 등 인력운영 효율화 추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최근 철도 경쟁체제 도입 논란에서 철도 매표원 고액 연봉 등 방만 경영 지적을 받고 있던 철도공사(코레일)가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코레일은 지난 2007년부터 총 2조1000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올렸으며, 오는 2013년에는 영업흑자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영업수지도 지난 2008년 대비 약 2600억원을 개선했으며, 2007년말부터 3853명을 감축하고 신규사업에 2079명을 전환배치해 인건비 구조를 개선했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코레일은 올해에도 인력운영 효율화를 가속화하고 수요를 확충해 지난해 대비 영업적자를 52% 줄이고 2871명의 인력 효율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분당선 연장선과 수인선 개통, 전라선 고속화 등 인프라가 확대돼 마케팅을 강화하고 역세권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최근 지적을 받았던 정규직 담당 매표창구의 경우 인건비가 6000만원이라는 일부 기관의 발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2010년 기준 매표원의 평균 인건비는 정규직(531명)이 4132만원, 위탁 매표원(174명) 2900만원 등이다.

또한 고객의 직접 티켓팅 비율이 올해 약 70%로 예상되는 등 증가 추세임을 감안해 정규직 담당 매표창구는 올 7월까지 모두 폐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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