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0일까지 금 연계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DLS 235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 GOLDNPM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기초자산 상승률의 80%(참여율)로 최대 20%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4% 수익이 확정된다.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저위험(4등급)으로 분류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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