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방통위가 700㎒ 대역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지 않고 통신용으로 일부 대역을 우선 할당하겠다고 결정했다”며 “주파수의 효율적 분배를 위해서는 방송과 통신 각각의 소요 대역에 대한 분배 계획을 먼저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국민의 재산인 주파수 자원을 통해 공공성과 산업발전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여론수렴과 연구조사를 거친 뒤 내년 이후 활용 계획을 확정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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