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디큐브시티는 19일 설 연휴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디큐브시티는 설 연휴 정상영업한다. 23일 당일에는 오후 1시부터 9시30분까지 영업할 예정이다.
디큐브시티는 23~24일 이틀 동안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윷을 던져 복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결을 통해 2승을 거둔 고객에게는 바피아노 피자 교환권을, 1승 고객에게는 스위트가든 커피·도넛 무료 시식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모든 고객에게 삐에로가 직접 풍선을 선물한다.
디큐브시티는 행사 기간 동안 유명 패션 브랜드 제품을 20~5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현대백화점과 함께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또 디큐브시티는 21~24일 ‘2012 임진년 흑룡과 함께하는 운수대통 남산골 설날 큰 잔치’를 열어 사물놀이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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