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시장은 19일 오후 노인생활, 아동복지 시설, 독거노인,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을 잇달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했다.
양 시장은 이어 새마을시장과 하안4단지 가판대 상인들을 만나 설 연휴 물가를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지역경제 및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이번 설 위문품으로 재래시장 상품권 67매와 종합선물 세트 18개를 구매, 사회복지시설에는 재래시장 상품권을,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재래시장 이용이 불편한 이웃에게는 선물세트를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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