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 이용객 1000만명 돌파, 점유율 16.5%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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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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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국제노선 이용객, 전년 대비 약 98% 증가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지난해 저비용항공사 이용객이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 수요 증가와 국제노선 진출확대 등으로 탄력을 받은 저비용항공사는 전체 노선 점유율도 16.5%로 껑충 뛰었다.

국토해양부는 2011년 저비용항공사 이용객은 총 1052만명으로 전년 794만명 대비 32.5%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국제노선 전체 시장점유율도 2010년말 13.2%에서 2011년말 16.5%로 상승했다.

국내노선 이용객은 869만명으로 전년 대비 23.9% 증가했으며, 시장점유율도 34.7%에서 41.4%로 6.7%포인트 늘어났다. 이중 김포~제주, 김해~제주, 군산~제주 등은 시장점유율이 50%를 돌파했다.

183만명이 이용한 국제노선의 경우 저비용항공사 취항노선이 8개에서 25개로 늘어나고 해외여행객의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무려 98.1% 증가했다. 시장점유율도 2010년말 2.3%에서 2011년말에는 4.3%로 두배 가량 늘었다.

국토부는 올해 KTX노선 확장 등으로 국내 항공수요가 둔화됨을 감안하면 저비용항공사의 점유율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노선은 신규 진입하는 외국 저비용항공사들과의 경쟁이 있지만 저비용항공사들이 국제노선 진출에 진력하고 있어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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