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발족한 ATEP는 아시아 지역 흉강경 수술 수준 향상과 체계적인 교육을 위한 단체로 흉부외과 의사로 구성됐다.
흉강경 수술은 가슴을 크게 절개하지 않고 겨드랑이 아래쪽 3곳을 절개한 뒤 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넣고 비디오를 보면서 하는 수술법으로 폐암, 식도암 등에 쓰인다.
전상훈 회장은 “많은 국가가 흉강경 수술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의 수술 기법을 배우길 원한다”며 “ATEP을 통해 아시아 지역 흉부외과 의사들에게 그간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흉강경 수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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