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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김예원 미투데이.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배우 김예원이 신년 인사와 함께 단아한 ‘한복 맵시’를 뽐냈다.
김예원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설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이라는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어 “채리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웃으면 복이 와요. 모두 웃는 하루 되세요.”라는 문구를 곁들이며 자신의 차기작 ‘프로포즈 대작전’을 향한 응원을 당부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사진 속의 김예원은 짙은 남색의 한복 치마와 발랄한 색동저고리를 갖춰 입고 양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몸을 숙여 공손히 인사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이 수놓아진 배자와 머리장식으로 화사함을 더한 김예원은 발그레한 볼과 핑크빛 입술로 단아함이 돋보이는 동양적인 미모의 ‘한복 맵시’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예원은 오는 2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유채리’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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